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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퇴직연금과 관련한 글을 계속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퇴직연금 디폴트 옵션도입 시에 가장 주목받게 될 상품 중 하나로 TDF가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아래 참고)

 

 

퇴직연금제도의 종류와 특징

오늘은 퇴직연금의 종류와 각 특징 그리고 요즘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퇴직연금 디폴트 옵션'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퇴직연금제도 종류 퇴직연금제도란 퇴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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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에는 TDF가 무엇이고, 가입할 때 고려해야할 사항은 무엇인지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자 합니다.

 

떠오르고 있는 TDF

TDF라는 용어는 21년도 부터 연금과 관련해서 재테크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DB형이다 DC형이다 개인형 IRP다 뭐다 했지만 예상보다 수익율이 높지가 않았고,

개인이 운용주체인 DC형에 있어서도 사람들은 자신의 연금 만큼은 안전하게 보호하고 싶다는 생각에

원리금보장성 상품 위주로 가입을 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상대적으로 호황이었던 주식시장의 수익률에 비하면 나의 연금 운용 수익은 더욱 초라하게 느껴졌습니다. 

국민들이 힘들게 일해서 노후를 대비하기 위해 모아둔 자금이 사실 그냥 방치되고 있던 것이나 다름이 없었습니다.

 

TDF 가입시 고려사항
TDF 설정액이 갈 수록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안으로 나온 것이 TDF, (Target Date Fund) 인데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가입자의 생애 주기별에 맞추어서 자산배분을 도와주는 펀드 입니다.

예를 들면 우리가 아이를 키울 때 유아기 때는 기저귀 값, 분유값 위주로 들다가 아동 청소년기에 들어가면 교육비, 식비가 주로 들고, 중장년기 노년기에 들어갈 수록 병원비가 많이 들어가듯이 가입자가 앞으로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남아 있어 적극적으로 재산을 형성해야하는 시기에 있다면 주식비중이 높은 상품으로, 반대로 은퇴시점이 곧 다가오고 있다면 주식비율을 낮추고 채권 비중이 높은 상품으로 구성된 연금 상품에 가입하는 것입니다. 

 

TDF 가입시 고려사항
글라이드 패스의 작동 원리

 

은퇴 시기에 맞춘 설계

TDF 상품 광고를 보면 "딱 두가지 정보"만 알려주시면 "알아서 운용해드린다."는 내용의 광고가 나옵니다. 여기서 딱 두가지는 출생년도와 은퇴시 나이 입니다. TDF 상품에 2030, 2040, 2050의 숫자가 붙어 있습니다. 숫자가 낮을 수록 은퇴시점이 가까워진 분들을 위한 상품인데요, 예를 들면 현재 은퇴시점이 나가오고 있는 50대의 경우 1970년생에 60세 은퇴라고 하였을 때, 출생년도 70과 은퇴 나이 60을 더하면 뒤에 두자리 숫자인 30이 나옵니다. 이런 경우에 채권 비중이 높은 TDF 2030을 가입하도록 안내받게 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나이는 참고사항일 뿐 자신의 투자성향에 따라 높은 숫자의 상품에 가입해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만고불변의 진리인 "High Risk, high return" 임을 잊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가장 중요한 건 수익률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수익률이 높은 곳에 투자하고자 하는 것이 소비자의 심리입니다. 게다가 TDF는 장기적으로 운영돼어야 하기 때문에 장기 수익률을 비교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TDF 상품이 국내에 활성화 된지가 오래되지 않아서 3년 이상 수익률을 보유하고 있는 금융회사가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상품을 설정하고, 1.누적수익률과 이를 연 단위로 환산한 2. 연환산 수익률, 3. 특정기간 수익률을 비교해보아야 합니다. '특정기간'이라고 하면 우리에게 아주 좋은 예시가 있죠. 바로 코로나19 상황입니다. 코로나 19의 변수가 발생했을 때 이 펀드가 변동성에 얼마나 잘 대처하면서 얼만큼의 수익률을 냈는지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비교는 서로 다른 타킷이 아니라, 금융사별 같은 타깃 데이트를 가진 펀드끼리 비교해야 겠죠. 

 

TDF가입시 고려사항
수익율 비교는 필수

운용주체가 어디인가? (위탁운용 vs 직접운용)

국내에 TDF를 처음 도입할 때 국내 다수의 자산운용사는 해외 자산 운용사와 협업 하는 상품을 내놓았습니다. 아마도 노하우나 축적된 데이터가 부족했기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위탁운용 방식을 취하였고, 각 자산 운용사는 해외 유명 운용사와 협업하고 있다는 것을 마케팅 포인트로 내세웠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난 요즘은 자체적으로 글라이드패스를 개발해서 직접 운용하는 운용사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의 경험치도 쌓였고 한국인들 특성에 맞는 상품을 개발한 것이죠.

 그래서 TDF 상품을 선택하기 전에 해당 운용사가 자체적으로 운용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위탁운용 하는 것인지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어디가 좋고, 어디가 옳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다만 위탁운용에 따른 수수료가 더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참고해보시라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수수료를 훨씬 뛰어넘는 수익률이 있을 수도 있으니, 수수료에만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수익률과 함께 비교해보시는 것 잊지 마세요! 

 

TDF 가입시 고려사항
티끌모아 태산! 장기적인 안목으로 지금의 수수료 차이가 어떤 차이를 만들지 점검해보는 것은 중요하다.

 

환헤지 여부!

 TDF는 국내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글로벌 자산에 분산해서 투자하기 때문에 환율의 영향을 받게 됩니다.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활율 변동 역시 심한데요, 환헤지 여부도 함께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다시 말하면 이 상품이 환율 변동에 어떻게 대응하는가를 확인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TDF 상품이 환율변동에 따르는 위험을 차단하는 환헤지 전략을 취하는데, 일부 운용사는 전략적으로 환율변동에 영향을 받는 환노출형 전략을 취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부분에서도 운용주체를 고려할 때와 마찬가지로 환헤지형이 정답이라고 할 수만은 없습니다. 많은 경우 일반적으로 환헤지를 알아서 해주는 환헤지형을 선택하지만, 환노출형의 경우의 달러환율이 높을 때 펀드의 변동성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TDF의 이름 끝에 H가 붙어 있으면 환헤지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UH(아마도 Un의 U가 아닐까 싶습니다만) 가 붙어 있으면 환헤지를 하지 않는다는 뜻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헤지(hedge) 영어로 울타리를 뜻합니다. 금융 경제 분야에서는 이 헤지라는 단어를 위험(risk)을 관리하는 방법을 말하는데요. 환헤지란 환율 변동에 따른 위험을 제거하는 다양한 방법과 수단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복습 삼아 한번 볼까요?

KB 온국민 TDF 상품에 대한 설명을 통해 TDF 에 대해 배워봅시다. (아래 클릭!)

 

KB 온국민 TDF

 

www.kbam.co.kr

 

 

KB 자산 운용에서 판매하는 TDF 상품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자기 출생년도은퇴 시 나이 미리 생각하면서...

(아래 클릭!)

 

KB 자산운용

펀드찾기 KB자산운용에서 운용되고 있는 상품 명 및 국내, 해외 등의 검색조건 선택을 통해 펀드상품 검색이 가능합니다. 홈 펀드정보 펀드찾기

kbam.co.kr

 

 

TDF가입시 고려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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